일본과 우즈베키스탄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각각 2연승을 거두며 16강에 합류했다.

우즈베키스탄은 1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4-0으로 완파했다.조별리그 1·2차전을 모두 승리한 우즈베크는 역시 2승을 거둔 같은 조 일본을 골 득실에서 앞서 조 선두로 올라섰다.우즈베키스탄은 오는 17일 일본과 조 1위 자리를 놓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앞서 일본은 1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오만에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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