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도지사가 오는 16일 서울에서 국제전기차엑스포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 지사는 이날 오후 김대환 이사장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들과 만난다.

도와 횡성군이 우천산업단지를 국내 최초 이모빌리티(e-mobility·전력 기반 이동수단) 클러스터 특구로 조성하기 위한 작업에 나선만큼 이날 면담을 통해 협업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올해 5월 제주도에서 6회 엑스포가 개최된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1회부터 제주도에서만 열린 가운데 향후 강원도의 엑스포 유치 등이 주목된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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