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0층 규모 근린생활시설 추진

강릉 성내동 택시부광장 인근에 대형 영화관을 포함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시에 따르면 L 개발은 성남동 254번지 일원 1604㎡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및 문화집회시설(영화관) 건축을 추진하고 있다.이와관련,시는 오는 18일 제1회 건축위원회를 열어 주변 교통 및 경관 영향 등에 대한 복합 사안을 심의한다.건축물의 지하 4개층은 주차장으로,지상 1~6층은 근린생활시설,7~10층은 영화관으로 각각 활용될 계획이다.해당 부지는 현재 성내동 택시부광장 공영주차장 바로 옆 사설 주차장 부지이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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