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천 수위변화 예찰·시설 점검
현재 상황에서는 2월 말까지 가뭄이 장기화할 경우 식수 부족이 예상된다.이에 따라 시는 주 취수원인 쌍천의 수위 변화를 지속해서 살피는 한편 비상취수시설 점검과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원수확보,고지대 급수 불량지역 급수계획,동파피해 예방을 위한 급수시설 관리대책을 수립하는 등 대책 마련 착수했다.
한편 시는 가뭄이 극심했던 지난해 2월 도심지 전역에 29일간 제한급수를 하는 등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8회에 걸쳐 제한급수를 했다. 박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