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KBS 1TV 오후 10:00> 전자제품을 수리를 하는 황병희(63) 씨는 심각한 손 떨림에 일상이 무너졌다.예전부터 있었던 오른손 떨림이 최근 2년 사이에 특히 심해졌다.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제품 수리는 엄두도 못 내고,식사 같은 정상적인 생활도 불가능해졌다.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던 몸의 이상신호,떨림.대부분 스트레스나 피로 때문에 일시적으로 떨리는 줄 알고 방치하기 쉽다.하지만 떨림은 당신의 일상생활까지 위협할 수 있다.특히 눈 밑에서 시작한 안면 떨림의 경우 안면마비까지 악화될 수 있다.떨림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법,떨림에 대한 오해까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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