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도내 산간 전역과 태백,양구·정선·평창·인제 평지, 화천, 철원, 태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돼 강추위가 몰려올 전망이다.한파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기상청은 “수은주가 크게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아지겠다”며 “영서지역에는 밤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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