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 10분께 강원 홍천군 남면 월천리 44번 국도에서 심모(69·여)씨가 몰던 투싼 승용차가 도로를 벗어나 돌무더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있던 남편 홍모(84)씨가 숨지고, 심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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