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16일 제207회 임시회를 열고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김민철 의원은 “2030 삼척비전 용역을 통해 지속가능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라”고 당부했다.권정복 의원은 “폐광지역개발기금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자세가 요구된다”고 제언했다.김명숙 의원은 “2030 삼척비전 용역을 진행할 때 지역 여건이 반영될 수 있게 하라”고 주문했다.양희전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위원회 지원 방안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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