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흥업면 주민들이 16일 오전 흥업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연초순방 간담회에서 현안 해결을 요청했다.흥업면 주민들은 “흥업면 인구가 1만명을 앞두고 있지만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흥업면행정복지센터 노후화로 면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센터 신축은 물론 면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건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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