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축제의 대표적 이색 이벤트인 ‘대한민국 창작썰매 콘테스트’의 올해 상금이 대폭 인상됐다.

군은 오는 19일 오후 1시 얼곰이성 앞 특설무대에서 창작썰매 콘테스트를 개최한다.창작썰매 콘테스트에는 55팀이 출전해 기상천외한 썰매를 선보인다.올해 1위인 그랑프리 상금을 지난해 200만원에서 400만원,2위 200만원,3위 100만원 등 전체 시상금 규모가 1100만원으로 지난해 660만원에 비해 대폭 인상됐다.콘테스트는 참가자 1팀씩 간단한 썰매 소개 후 약 3분에 걸친 퍼레이드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상금의 50%는 화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이수영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