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생명의 길’ 1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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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1부 ‘지구가 너무 아파요’ 일부분.
인제 휴전선 부근에 위치한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서 교육하고 실천하는 평화와 생명,환경과 생태를 담은 만화책이 발간됐다.

새마을중앙회 정성헌 이사장은 책 ‘2030 생명의 길 1권 불,물,밥 그리고 사람’을 출간했다.책은 나와 지구를 살리는 실천이 생활속에서 유지되고 지속되는 것을 돕기 위해 제작됐다.이해하기 쉽고 꾸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만화로 구성돼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다.정성헌 이사장은 탁영호 화백과 농업,농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몇년전부터 책 발간을 논의했다.책은 지구환경의 위기속에서 현재를 사는 우리가 어떻게 알아야하고,생각하며,행동해야하는 가에 대한 고민이 담겨있다.

책은 김혜선 스크랜턴 여성리더십센터 사무총장,박맹수 원광대 교수,이미영 살레시오수녀원 수녀,조성택 고려대 교수가 추천사를 통해 책을 소개하고 있다.한편 정성헌 이사장이 몸담고 있는 한국DMZ평화생명동산은 DMZ평화생명통일교육운동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교육과 실천을 하는 곳으로 2009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1364회 4만7120명의 교육을 진행했다.도서출판 DMZ평화생명협동조합.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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