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도내 A초등학교 교감은 학생을 훈계한다며 회의실로 부른 뒤 특정 신체부위를 접촉하고 배가 아프다는 여학생들의 배를 만지는 등의 불필요한 행위로 해임됐다.같은해 B초교 교사는 교직원에게 메신저로 성희롱 해 감봉 1월의 징계를 받았고 C고 교사는 성매매 혐의로 적발됐다.2016년 D고교 교사는 여교사의 숙소에 침입해 강제 추행하는 등의 혐의로 해임됐고 E초교 교감은 2016년 말부터 2017년까지 회식자리에서 일행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하는 등의 행위로 당연퇴직됐다.김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