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농사 대행·수익사업 발굴”

원주 소초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심상현 입지자는 “조합원이 주인으로 대접받는 농협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농산물 판매 직거래를 위한 전자상거래를 접목시키는 등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로조합원을 위한 논농사 대행서비스를 시행하겠다”며 “조합원과 현장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수익사업 발굴과 창의적인 책임경영을 우선과제로 삼아 신뢰받는 농협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현철

▶신상명세 61세 학력=원주 영서고,상지영서대 행정과 졸업 △경력= 전 소초농협감사3선,소초초·장양초 운영위원장,진광중 운영위원장,현 영농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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