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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농업 인구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청·장년 농업인 육성사업을 추진한다.시는 기존 후계농업인 육성과 함께 올해 10곳에 시비 1억6000만원을 투입,청·장년 자립화 기반조성사업을 시 자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청·장년 자립화 지원사업은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50세 미만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재 영농의 문제점 개선과 농장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오는 31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신청을 받아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후계농업인 육성사업의 경우에는 2개 분야로 나눠 청년창업농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으로,후계농업경영인은 읍면동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로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