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17일 제207회 임시회를 열고 시정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김희창 의원은 “상공인과 건설업체를 위해 관급사업을 조속히 발주하라”고 당부했다.김원학 의원은 “교동사무소를 이전해 민원인 불편을 덜어줘라”고 주문했다.김민철 의원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지원자 전원을 선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제안했다.권정복 의원은 “유사한 사회단체를 통합하고 단체간 갈등도 중재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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