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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평화시대 북방경제 주도권 위해 결집해야”

강원경제인대회 의미
경제이슈·기업성장 전략 공유
“평화경제 맞춰 성장국면 전환
남북경협사업 착실히 준비를”
경기회복 위한 인식개선 다짐

신관호 2019년 01월 18일 금요일
▲ 강원경제인대회 및 신년인사회에서 경제인들이 경제활성화와 지속성장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서영
▲ 강원경제인대회 및 신년인사회에서 경제인들이 경제활성화와 지속성장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서영
‘함께하는 중소기업,도약하는 강원경제’를 캐치프레이즈로 강원 경제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해 경제발전을 다짐하고 미래 성장전략을 논의하는 ‘2019 강원경제인대회 및 신년인사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7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를 통해 강원 경제인들은 올해 주목해야 할 경제이슈와 기업성장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 경제인대회는 남북평화시대 속 강원도가 북방 경제의 주도권을 확보하려면 경제인들의 결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접경지역인 강원도가 평화경제지역으로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산업들도 고속 성장국면으로 진입해야 한다는 것이 이날 참석한 경제인들의 공통된 목소리다.

정만호 도 경제부지사는 “올해는 남북평화경제 속 강원경제가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해로,각 산업들이 실질적 이점을 차지하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며 “또 봄이 오면 춘천 레고랜드가 착공될 예정이고 플라이강원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면 고용유발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기업인들이 지혜를 모아야할 때”라고 강조했다.한금석 도의장는 “강원도는 평화를 경제로 연결해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안고 있다”며 “평화산업단지 조성과 동해북부선 연결 등 수많은 경제협력사업들을 위해 강원경제인들이 올해 착실히 준비하는 한해를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올해 어두운 경기전망을 돌파하려면 경제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오인철 강원경제단체연합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과감한 투자와 집념으로 경기회복에 집중해야 한다”며 “기업인과 근로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불경기를 호황으로 돌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사업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경제인대회에서는 강원도의 경제정책이 소개되면서 기업인들이 서로의 경영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특히 경제인들은 최근 제조업계의 혁신모델인 스마트 공장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구매와 판로확장을 위한 기업별 경영전략 등에 대해서도 정보를 공유했다.

신관호 gwanh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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