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강원 경제활성화·지속성장 결의

◇…강원경제인들은 이날 강원도 경제활성화와 지속성장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남북평화시대를 맞아 강원도의 북방경제 주도와 동북아 경제거점 성장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지역인재와 향토기업 육성,지역기업 판로확장을 위해 앞장서기로 약속.경제인들은 사회자가 ‘평화와 번영,강원경제 화이팅!’을 선창하자 화이팅을 외치며 강한 강원경제를 만드는 한해가 되길 기원.

평창올림픽 건배주로 화합 다져

◇…오인철 강원경제단체연합회장이 오찬 및 교례의 시간에서 건배를 제의한 가운데 강원경제인들이 건배잔에 평창올림픽 건배주인 양구 솔래원의 ‘설원’을 잇따라 담아 눈길.경제인들은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이 강원경제의 핵심이던 만큼 그 건배주로 신년을 기원해 의미가 있다”고 한 목소리.한편 이날 오 회장은 “경제가 매우 어렵지만,그 만큼 성장할 수 있는 것도 경제다”고 말한 뒤 “경제가 살아야 강원도가 산다”고 건배를 제의.

행사장 제공된 누룽지 쌀과자 인기

◇…염상철 춘천 누룽지연구소 대표가 경제인대회 및 신년인사회에 자사가 만든 누룽지 쌀과자 380개를 무료로 제공해 눈길.쌀과자는 강원도에서 생산된 유기농 현미와 특허받은 발아기술로 만든 ‘발아현미 누룽지’로 행사가 마무리되기 전 모두 소진되는 등 인기.쌀과자는 강원도에서 생산된 유기농 현미와 특허받은 발아기술로 만들어 관심.

▲ 강원경제인 대회 및 신년인사회에 여성경제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 강원경제인 대회 및 신년인사회에 여성경제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강원 여성경제인 대거 참석

◇…강원 여성경제인들이 이날 행사에 대거 참석,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결속력을 과시.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와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강원지회,강원여성경영인협회 소속의 여성경제인 70여명은 산업별 경제단체 관계자들과 다양한 경제현안을 논의.또 강원여성기업의 발전과 향토산업의 성장을 주도하는 경제인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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