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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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는 18일 제207회 임시회를 열고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김명숙 의원은 “관광지를 개발할 때 향토자료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접목시켜라”고 제안했다.양희전 의원은 “소규모 해수욕장은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안을 만들어라”고 주문했다.김민철 의원은 “성공 가능성이 큰 관광자원인 도계 이끼폭포를 체계적으로 개발하라”고 당부했다.권정복 의원은 “신기면 관광지 주변사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 보상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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