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작은영화관이 빠르면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군은 17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작은영화관 운영자로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을 선정하고 위탁관리업체 협약을 가졌다.

양양읍 남문리 전통시장 인근 웰컴센터 건물에 조성된 작은영화관은 총 84석의 관람석의 2개 상영관으로 꾸며지며 카페,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한편 위탁관리업체로 선정된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신축중인 건물이 준공되면 시범운영 등을 거쳐 3월 중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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