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사·너브내난타팀 이어
김상기씨 41번째 주자나서

홍천군 화촌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되는 ‘나눔 릴레이’가 새해부터 이어지고 있다.화촌면 외삼포2리에 거주하는 주민 김상기씨가 지난 17일 41번째 나눔 릴레이 주자로 나섰다.이에 앞서 지난 13일 광운사 주지 청운스님이 39번째 주자로 참여했으며 화촌면 너브내난타팀의 강정자 회장과 회원들이 40번째 릴레이의 바통을 이어 받았다.

박순자 화촌면장은 “지난 한 해 넘치는 성원을 통해 지역을 사랑하는 화촌면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는 발굴한 자원을 지역에 연계하는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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