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생산 차별화로 경제 활성화”

삼척 도계농협 조합장 선거에 나서는 김덕태 입지자는“열악한 도계 농업 현실을 타계할 수 있는 방법은 차별화된 농산물 생산과 우리 지역에 맞는 특색 있는 마케팅이다”고 말했다.이어 “그 방안으로 현대인이 요구하고 있는 항산화·항노화 식품인 블랙푸드 농산물을 생산하고,농협은 판로를 해결함으로써 경제사업 활성화를 이룩해야 한다”며 “머루와인을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키워낸 경험으로 도계 농업을 살려보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신상명세 △나이=52 △학력=대교초교,도계중,북평고,관동대 전자공학과 졸 △경력=전 한국농업경영인 삼척시연합회장,현 한국와인생산자협회 이사,현 너와마을영농조합법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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