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한우마을 홍천대명점이 지역 취약층에 사랑의 한우를 전달한다.평창한우마을(사장 황정기)은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홍천군청을 방문해 지역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650가구에 한우곰탕과 한우 떡갈비 세트를 전달한다.강원 최대 규모 한우 유통사로서 전국 각지의 우수한 브랜드 한우를 공급하고 있는 평창한우마을은 지난 2008년 창립 이후 매해 명절때마다 각 사업장 소재 지역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한우를 기부하며 사랑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위치한 홍천대명점은 지난해 7월 개점,그동안 지역 어르신 식사 초청,한가위 사랑의 한우 전달,지역주민 초청 연말 송년회 개최 등 지역주민과 상생을 통한 사랑나눔을 이어가고 있다.황정기 사장은 “홍천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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