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89개 세부사업, 192억원 투자
수산종자 방류·항해장비 지원 등

고성군이 올해 해양수산분야 5대 역점시책,89개 사업에 192억원을 투자한다.수산종자 방류,해삼 특화양식단지 조성,문어서식 산란장 조성 등 15개 사업에 20억원을 투입한다.또 조업능률 향상을 위한 어업 지원을 위해 친환경에너지 절감장비,어선기관 및 어로안전 항해장비 지원,어선장비 현대화 등 22개 사업에 26억원을 투자한다.

이와함께 어업용 면세유 지원,여성어업인 복지바우처,어업인 단체 지원 등 16개사업에 30억원을,저도어장 대문어 축제,노후 수산물 위판장 정비 등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및 지역특성에 맞는 수산가공산업 육성을 위해 13개 사업에 2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남북관계 개선과 남북교류시대의 중심지로,해양관광 중심의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오호리 해중경관지구 조성사업,반암항 어촌뉴딜300사업,아야진항 어촌테마마을 조성,연안정비,어촌어항정비 등 23개 사업에 93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남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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