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동(53)동해민예총 제8대 지부장은 “지역에 숨어 있는 전통 문화를 찾아 문화발전을 이룩하는 데 미력한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그는 또 “회원 간 화합을 통해 지자체와 호흡하며 지역 사회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안 지부장은 묵호 출생으로 묵호초,묵여중,동해삼육고,계명대를 졸업했으며 민예총 동해지부 회원으로 활동해왔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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