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확대·조합원 소득증대 최우선”

춘천철원축협 조합장 선거에 나서는 이중호 입지자는 “춘천·철원·화천·양구지역의 축산사업체로 구성된 춘천철원축협의 규모를 현재보다 두배 이상 확대하는 등 조합원 소득증대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조합의 경영개선에 힘쓰겠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또 “축산 후계농 육성과 귀농·귀촌 농가의 축산업 종사환경을 조성,축산농가의 고령화에도 대비하겠다”며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상명세 △나이=65세 △학력=강원고 졸업 △경력=전 농어민 후계자 춘천군 부회장,전 농촌지도자 춘천시지회장,전 전국한우협회 춘천시 초대지부장,전 춘천철원축협 사료심의위원장,현 춘천철원축협 수석이사,현 춘천목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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