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해(64) 신임 춘천 삼운사 신도회장은 “강원도내 천태종을 대표하는 사찰로 자리매김해 신도들이 많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단체 화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춘천출신으로 춘천농고(현 소양고)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강원도청 산불방지담당,산림개발연구원장,산림자원과장,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강원지회장 등을 역임했다.삼운사 금강불교대학 12기 회장,신도회 총무,부회장 등을 맡아왔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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