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준 대표 중심 3개월 구슬땀
홍보·방문객 맞이 전방위 활동

▲ 홍천문화재단 직원들이 제7회 홍천강 꽁꽁축제를 성황리에 마치고 환하게 웃고 있다.
▲ 홍천문화재단 직원들이 제7회 홍천강 꽁꽁축제를 성황리에 마치고 환하게 웃고 있다.
홍천문화재단 직원들이 역대 최다 인파가 방문한 제7회 홍천강 꽁꽁축제의 성공을 견인했다.

지난 4∼20일 진행된 홍천강 꽁꽁축제는 역대 최다 인파가 찾은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의 성공 뒤에는 보이지 않게 준비해 온 재단 직원들의 열정이 녹아있다.전명준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안기호 운영본부장과 팀장,직원,남궁창선 추진위원장 등은 지난 17일간의 겨울축제가 성황리에 끝마칠수 있도록 3개월 전부터 세심하게 준비했다.

직원들은 기획과 홍보는 물론 시시각각으로 쏟아지는 행사 프로그램을 소화하느라 쉴 틈이 없었다.축제기간 동안 방문객을 맞이하며 축제장에서만 수십㎞(?)를 왕래할 정도로 방문객 중심의 축제,안전 축제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쳤다.

박영식 축제운영부 기획팀장은 “올해 축제를 준비하는데 예년에 비해 배 이상 힘들었지만 많은 방문객이 찾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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