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련조례안 시의회 제출
문화도시사업 주요업무 총괄

원주 문화도시사업을 총괄하는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가 설립된다.

시는 오는 23일 개회하는 제208회 임시회에 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원주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조례 개정 조례안’을 제출했다.

오는 29일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2개월간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4월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센터 운영은 기존 원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무국 조직 및 인력을 승계하고 조직을 확대·개편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주요업무는 문화도시사업 총괄 및 도시문화활성화,지역문화진흥 관련 도시문화 업무 등을 담당한다.

박성준 kwwin@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