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청호동주민센터는 22일 오후 3시 주민센터 앞에서 청호동 아바이 나눔 사업의 ‘사랑의 온도탑’ 개시식을 갖는다.

청호동 아바이 나눔 사업은 청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창원)를 중심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주민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7년 4월부터 시작해 매년 목표로 했던 1억원을 초과 달성했다.이번 개시식 이후 후원신청서 접수를 통해 모금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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