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7일 차기 당대표 선출

자유한국당은 다음 달 27일로 예정된 차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와 선관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21일 전대준비에 돌입했다.

9명으로 구성되는 준비위 위원장은 19대 국회 부의장을 역임한 정갑윤 의원이,부위원장은 김성원 당 조직부총장이 각각 맡았다.위원은 이양수(속초·고성·양양·사진) 의원을 비롯해 원내에서 5명,원외에서 2명을 선임했다.

선관위은 16대 국회의원장을 역임한 박관용 전 의장이 위원장을 맡았다.이양수 의원은 “후보자 각자의 장점이 발휘되는 공전한 전대를 만들어 우리 당이 도약할 수 있는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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