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김민숙(사진 가운데) 관리이사가 지난 17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김민숙(사진 가운데) 관리이사가 지난 17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이 매년 지속적으로 생명나눔 운동을 실천해 주목받고 있다.

공단은 지난 17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임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헌혈증 461매를 기증했다.

공단 임직원들은 매년 생명나눔 헌혈과 헌혈증 모으기 운동을 통해 백혈병과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양봉민 이사장은 “기증한 헌혈증과 함께 공단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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