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원이 저명한 예술인을 초청해 강연하는 ‘MASTER CLASS(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강원예술동아리 교육지원사업 ‘예술가 와’의 일환으로 오는 28∼31일까지 강릉과 원주에서 번갈아가며 진행된다.

조성희 강원대 무용학과 교수가 ‘창의성을 깨우는 힐링 커뮤니티 댄스’를,명화남녀 저자 이혜정 작가가 ‘현대 미술 바로보기’를,국내최초 스마트폰 사진작가인 김민수 작가가 ‘스마트폰으로 예술사진 찍기’를,김영운 한양대 국악과 교수가 ‘한국 전통음악의 이해’를 강연하는 등 총7개 강좌가 마련됐다.신청은 오는 24일까지며,강원예술동아리에 참여하는 예술동아리·전문예술강사 등과 생활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강원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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