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까지 시문화공보실
1년간 유급 활동, 수당 별도

삼척시가 시민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시립합창단 단원을 대거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25명 이내이고,모집 분야는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등이다.합창단 총 정원은 60명이고,현재 35명이 활동하고 있다.신청은 내달 15일까지 시문화공보실에서 받으며,1차 서류심사,2차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오디션은 26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단원으로 위촉되면 1년간 활동하고,그 뒤 근무평정에 따라 재위촉될 수 있다.수당은 월 지휘자 80만원,반주자 40만원,파트 수석 28만원,파트 부수석 25만원,단원 18만원이다.공연 수당은 5~10만원은 별도이다.시는 합창단의 행정업무를 맡을 단무장도 모집한다.단무장 임기는 2년이고,재위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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