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생산단지 조성·수매제도 개선”

평창영월정선축협 조합장에 출마하는 고광배 입지자는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최근 조합원의 급격한 감소와 한우 생산기반 위축으로 존립기반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조합원 저변확대와 축산농가 소득향상,소통과 상생의 조합경영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이어 “영월,평창,정선에 한우생산단지 조성과 송아지 수매제도 개선과 축산단체 및 관계기관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조합내 축산정책팀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신현태

▶신상명세 △나이=50세 △학력=마차초·중,강릉고,서울대 농경제학과 졸업 △경력=평창군 4-H 연합회장,봉평농협 대의원,평창정선영월축협 이사,진부 GAP 당귀영농조합법인 이사,전국한우협회 평창군지부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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