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22일 사북읍 사음1교 인근에 ‘클린쓰레기장(재활용 정류소)’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 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22일 사북읍 사음1교 인근에 ‘클린쓰레기장(재활용 정류소)’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정선 폐광지역 주민들이 제안해 1년 동안 준비한 ‘클린쓰레기장(재활용 정류소)’이 설치·운영된다.

군과 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용규)는 강원랜드와 함께 사북읍 사음1교 인근에 지난 1년 동안 주민 제안,토론,현장견학으로 탄생한 클린쓰레기장(재활용 정류소)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클린쓰레기장은 지역 상인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첫 결과물로 쓰레기 물량의 종류별 사전 조사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통을 확대했다.분리와 수거 편리성을 위해 칸막이도 설치했다.태양광 전기를 설치해 야간에도 조명을 밝힐 수 있는 클린쓰레기장은 도시미관을 살리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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