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철(68) 제33대 속초시재향군인회장은 “대한민국의 최고·최대 안보단체로서 한치의 흔들림 없이 굳건한 향군의 길을 갈 것을 약속하며 친목·애국·명예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향군의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육군3사관학교 4기 출신으로 육군 대위로 예편했으며 속초지역 동 예비군중대장과 시재향군인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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