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대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에 전금순 고향주부모임 도지회장(61·사진)이 단독 출마했다.도여성단체협의회에 따르면 22일 입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현재 도여협 총무를 맡고 있는 전 회장이 단독으로 등록했다.차기 회장은 내달 20일 오전 11시 도여협 회의실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찬반투표로 결정된다.도여협 대의원은 32개 여성단체 대표와 여협회장을 포함해 총 33명이며 과반수 이상이 회의에 참석,참석자의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면 회장으로 선출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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