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 입학금이 전년대비 15.5% 인하됐다.강릉영동대(총장직무대행 이진충)는 22일 2019학년도 제1차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입학금을 전년 대비 15.5% 인하 하기로 결정했다.

강릉영동대 관계자는 “물가상승 등으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학생·학부모의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입학금의 단계적 축소 및 폐지를 추진,지난해 입학금 13.4% 인하에 이어 올해 입학금 15.5% 인하를 결정했고,2022년에는 총 67% 입학금 인하 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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