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춘천서 이영미 작가 초대전
또 작지만 생동감 있는 박새의 독창적인 몸짓을 가미해 인간의 삶의 모습을 표현,사회가 빠른 진화를 거듭해도 인간은 다시 자연으로 회기할 수밖에 없다는 공존의 의미를 시사한다.이영미 작가는 개인전 11회 개최를 비롯해 국내외 단체전에 150여회 참여했으며 현재 미술동인시선 회장,한국자연동인회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이 작가는 “여섯 번째 생명시리즈 작업으로 올해는 채도를 높게 표현한 작품들로 현대적이고 미래적인 시각표현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한승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