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통산 5승을 달성한 지은희는 이번 우승으로 LPGA 투어 한국 선수 최고령 우승 기록(32세 8개월)을 세웠다.종전 기록은 2010년 당시 32세 7개월에 벨 마이크로 클래식을 제패한 박세리(42)였다.지난해 10월 말부터 세계 1위 자리를 지킨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여전히 1위를 유지했고 박성현(26),유소연(29),박인비(31)가 2위부터 4위로 역시 순위 변화가 없었다.10위 내에 또 다른 한국 선수로는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 고진영(24)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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