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59분쯤 태백시 백산동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불이 나자 산림청 등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7대,7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강한 바람으로 산중턱에서 정상부까지 불이 번지기도 했지만 3시간만에 큰 불길은 잡혔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5시40분쯤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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