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파동…’ 내일 출판기념회

강원민예총의 20년 역사가 한 권의 책으로 소개된다.강원민예총(이사장 김흥우)이 강원민예총의 발자취와 시대정신을 담은 ‘강원문화,파동의 20년’을 발간했다.

책에는 강원민예총이 창립 때부터 겪은 고난과 희망의 과정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생하게 담겼다.책은 ‘강원민예총이 걸어온 길’ ‘사업으로 보는 강원민예총’ 등 총 5부로 구성됐다.

김흥우 강원민예총 이사장은 “강원민예총 역사는 강원민족예술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일군 땀의 결실”이라며 “창립정신을 되새기고 새로운 20년을 향해 강원민족예술인들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출판기념회는 오는 25일 오후 4시 춘천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열린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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