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1차 정기이사회 임명
“연중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개발”

강릉단오제위원회 사무국장에 김문란(51·사진) 씨가 선임됐다.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는 2019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에서 김문란 씨를 사무국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김 사무국장은 “연중 즐길 수 있는 단오제 콘텐츠 개발과 함께 조직에 역동적 변화 바람을 일으키는 한편,강릉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자산 단오제의 가치 제고와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사무국장은 강릉여고,숙명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예술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강릉문화예술진흥재단과 강릉문화의집 실장,강릉시 문화올림픽 전문요원 등으로 근무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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