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4.jpg
삼척시의회는 23일 제207회 임시회를 열고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김민철 의원은 “관광지 주변 도로명 주소에는 관광지 특색을 반영하라”고 당부했다.김명숙 의원은 “시청 앞과 홈플러스 사이 가로수 중 주변 소나무와 균형이 맞지 않는 계수나무를 다른 장소로 이전하라”고 말했다.

김억연 의원은 “삼척~포항 철도 건설로 피해를 보는 오분리 주민에 대한 보상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뤄지게 하라”고 강조했다.

김원학 의원은 “초곡 용굴촛대바위 해안녹색경관길 조성 사업을 추진할때 주민 편의성과 안전성을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김정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