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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매호 생태학습장으로 재탄생한다

군, 48억원 투입 공사 착수
습지·생태공원지구 등 조성
2020년 6월 생태복원 완공

최훈 2019년 01월 24일 목요일
양양 매호가 지역의 대표 생태학습장으로 재탄생한다.

천연기념물 제229호인 백로·왜가리 번식지로 알려진 매호는 국도 7호선 건설과 농경지 확충,상부의 토사 유입 등으로 호소수면의 50%가 줄어드는 등 원형 훼손과 함께 수질오염이 심각한 상태다.

매호 생태복원을 위해 군은 지난 2015년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협약을 체결해 매호 인근 광진리와 남애리,전포매리 일원 33만 6637㎡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생태복원사업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매호 생태복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지난 연말에 완료하고 문화재현상변경 허가 및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 등 행정절차도 모두 마무리했다.이에 따라 군은 이달부터 48억 5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습지조성 9만 4599㎡,생태공원지구 4만 9967㎡,갈대·논습지조성 2만 7167㎡ 등 매호생태복원사업 시설공사에 착수,오는 2020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백로 및 왜가리 서식처 인근에는 기존 갈대림과 논습지를 활용해 식생여과대를 조성하고 양서류와 조류 등을 관찰할 수 있는 데크로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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