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서 세미나·과학콘서트
UN·NGO·국내외 석학 등 참석

▲ 평창포럼 2019 포스터
▲ 평창포럼 2019 포스터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평창포럼 2019’가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강원도 주최·강원국제회의센터가 주관하는 평창포럼 2019는 지구인류와 미래사회의 융복합을 주제로 정부와 도,UN관계자,NGO,일반 참가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된다.

세계의 전문가들이 참여,국내 최초로 과학과 인문학이 융화된 ‘지식의 경계에서 바라본 지구 미래’를 논의하며 미래 과학자들을 위한 ‘Young Scientist’세션과 4개의 공식 세션,2개의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과학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과학 토크콘서트도 있다.

최양희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UN 사무총장 특별자문관)가 기조연설을 한다.평창포럼 조직위원장인 이상묵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니콜라스 험프리 케임브리지대 교수,마허 나살(DGC) 디렉터,마사히로 와타나베(도쿄대) 교수,데이빗 월퍼트 산타페 연구소 교수 등 국내외 저명한 석학,국제기구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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