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애로사항 소통·협력으로 해결”

평창영월정선축협 조합장에 출마하는 임명래 입지자는 “35년간 축협에 근무하며 현장에서 느낀 현안과 축산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적극 해결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조합원 실익증진 사업 발굴과 추진,한우 판매 유통망 지속적 확대와 가축경매시장을 만들고 소득 증대와 대관령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며 “축산농가 지원을 위한 전담 TF팀을 구성,모든 조합원이 수혜를 받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현태

▶신상명세 △나이=59세 △학력=대관령축산고 졸업,농협중앙회 상호금융MBA과정 이수 △경력=평창영월정선축협 신용·경제 상무,진부·대관령·대화·영월·정선 지점장,상지대관령고 총동문회장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