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한여농 8대 회장단 출범

▲ 24일 인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한여농 인제군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얼렸다.
▲ 24일 인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한여농 인제군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얼렸다.

한국여성농업인 인제군연합회 제8대 회장단이 출범했다.군연합회는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김정옥 신임회장,송연옥 이임회장과 회원들을 비롯해 최상기 군수,조춘식 부의장과 농업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개시했다.

제8대 회장단은 김 회장을 비롯해 진숙녀 수석부회장,공향숙 사업부회장,엄옥란 정책부회장,박광자 대외협력부회장,김홍자·차기영 감사로 구성됐다.김정옥 신임회장은 “한여농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읍·면단위 조직 활성화와 회원 간 소통은 물론 농업인단체와 연대를 강화하겠다”며 “여성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높여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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