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24일 제246회 임시회를 열어 읍·면사무소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임경열 의원은 “인삼 수확 이후 이루어지는 부산물 무단투기와 불법 소각행위의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박귀남 의원은 “복지사각지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일부 지역 어르신들에게 한글교육을 병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철 의원은 “인근 지역 주민과 군장병을 위한 휴게시설을 마련하기 위해서 남면사무소 정비사업이 차질없이 잘 실시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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