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숲가꾸기 64억원 투자
산림경영단지·휴양치유마을 조성

홍천군은 올해 산림분야에 268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한민국 대표 건강 놀이터를 조성한다.

군은 조림 372㏊,숲가꾸기 2893㏊사업에 64억원을 들여 추진한다.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산림 가꾸기사업 17억원,북방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에 15억원 등 총 96억원을 투자한다.

농산촌 주민 소득증대 분야에서 산림복합경영단지,백두대간 소득지원 사업,산림휴양치유마을조성,홍천 산양삼 산업특구지원,홍천 잣명품화 사업 등에 32억원,산불예방,산사태,사방댐 4개소 조성,소나무재선충 및 일반 병해충방제 139㏊ 등에 61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가리산자연휴양림 시설 보완,산림욕장 및 등산로 유지관리 등 산림휴양분야 16억원,마을쉼터,명상숲조성 등 녹지공원 분야 40억원,무궁화 테마시설 관리 및 정비,무궁화 선양사업 등 무궁화 분야에 16억원 등을 투자한다.

군은 올해 예산의 40%인 105억원은 국·도비로 확보했다. 유주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